평소 꽃을 좋아라 하다보니 압화 케이스에 눈이 가더라구요
맘먹고 꽃과 풀떼기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근데 또 막상 보면 색상도 선명하고
어떻게 이렇게 말릴수가 있지...하면서 감탄하다가 가격을 다시 보고 비싸긴 비싸다... 라는 생각을 무한반복 했어요ㅋㅋ
그리고 지인들 폰 케이스도... 하나에 3천원?이었던가
사는 것 보다는 잘 만둘슈 있지 않을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어려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지인들이 꽃을 안좋아하면 망.. 개망...
메니큐어 냄새 맡으면서 만든 보람을 몰라줘서
서운 할 정도의 반응들을 봤어여...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제꺼 하나사쓰는게 더 저렴 했을텐데요
ㅋㅋ 그래도 제 눈에는 예쁜..것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