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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8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kZ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2 02:42:52
언니 상견례가 내일 아니 새벽이니깐 오늘이겟네요
언니 상견례가잇어요..솔직히 가야하는건맞는데 안간다고햇어요
고시만 이년넘게 준비중이라 25살나이에 맞지않게
정장한벌 구두하나 코트하나없어요
공부하다보니 캐쥬얼만 사게되서 그런건 시험끝나고 해도 늦지않는다는
생각으로..그렇게 외모에 신경안쓰는건아니지만
생활패턴이 이러니 옷이 다 캐쥬얼.. 격식차리고 만나는 자리에
입을옷이없어 안간다고 했어요
계속 가라는거 그냥흘려가는말로 옷이없다고는햇는데
부담될까봐 그냥 안간다고햇네요
...오늘도 밤까지 계속가자는거 그냥안간다고 싫다고우겻는더
너무 서럽네요.....가족도 날짜잡히자마자 뭐입는다..하더니
운동화신고갈수도없는자리고...나이가 이십대중반인데...
별거아닌일에 우울하니깐 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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