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대체적으로 잘했지만 답답한감이 있었죠...
뭐 대통령이 사과하는게 좋을것도 같다라고도 했죠.
그런데 이아저씨가 각성했는지.. 지금 정봉주의 정치쇼에서는 펙폭 쩌네요.
자유당. 국물당 국회의원드랗고 2대1로 막 싸우네요.
옆에서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아침때와 너무 다르다고 말리고 놀랠지경.
그러자 이철희 왈 " 그때랑 멤버가 다르잖아요."
맞는말인게 상대가 자유당 정용기와 국민당 최명길.
이철희 의원이 그럴만함.
아침하고 다르게 겁나 무섭게 쏘네요.
"싫으면 300명 투표하자. "
"보고서에 의견내고 표결부쳐라"
"왜 청문의원들은 합의하는 분위기인데 정당수뇌부에서 반대를 해서 이사단이 나냐?"
"왜 인사청문회를 하지않고., 정치청문회를 하냐?"
"총리인준여론조사에서 국민의 찬성이 70퍼센트가 넘는다. 왜 자꾸 국민 가져다 붙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