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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습니다 한사람의 농간에 휘둘리며..
게시물ID : humorbest_94815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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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83
조회수 : 7483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26 15:08: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26 13:11:37
지금 현재 저희집에 빚이 5000만원 정도있습니다 문제는 빚이 아니라 돈을 빌려준 여자의 남편입니다 어제 저희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그남자가 뒷조사에 뭐 재산을 빼돌리고 조만간 도망갈것이라고 어머니 아시는 지인들에게 말했다는군요 [존댓말 할 가치도 없는놈입니다] 그리고나서 자기도 자식을 키우는사람이 저와 제 동생을 인생 파탄낼거라고 당당히 말했더랍니다 취업하면 회사가서 으름장 놓고 행패부린다고 하구 지금 현재 대학생인데 학교까지 와서 그짓 할까봐 상당히 두렵습니다 제 동생은 중학교 3학년이구요 저희 부모님.. 이집에서 현재 20년 넘게 사셧습니다 절대 도망가실분 아닌걸 알면서도 아는 지인분들이 그 인간쓰레기가 한 말을 그대로 믿으시고 난리치시더라구요.. 지금 저희 아버지께서는 지방에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니 농담이 아니라 심부름센터에 연락해서 그 쓰레기 죽여버린다고 하십니다 [저희아버지 여지껏 살면서 그런말씀 한번도 안하셧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는 동안엔..] 저도 생각같아선 밤중에 복면쓰고 덮쳐서 병//신 만들어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뒷조사, 명예회손으로 집어넣고 싶습니다만.. 제가알기론 증인 증거가 없는이상은 고소가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증인은 저 인간쓰레기가 어머님 지인들에게 한 말을 들을수 있지만 그것도 저희 어머니랑 아주 친하신분이 알려주신거라 증인이 될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쓰레기측에서 입막음 하면 그만이라고.. 저희 어머니 호적초본 호적등본 띄어서 [본인 모르게] 어머니께서 이혼하시고 결혼 하신거하고 그외 외가 친가의 주소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시일내에 외가 친가에 가서 깽판을 부릴거 같습니다.. 지금에야 제가 있으니까 저희집에 함부로 못오는데.. 전 내년에 군대를 자원입대해서 가기때문에.. 군대 가고난 이후엔 매일 와서 행패를 부릴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농담이 아니라 죽고싶은 지경입니다.. 혹시나 못믿겟다는분이 계실텐데.. 019 - 461 - 3662 제 휴대폰번호 입니다 의심가시는분은 확인해보셔요.. 짤방은 홍만이 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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