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홈피에 있던 거 퍼온 자료입니다.

만약 여기 나오는 길드명을 아신다면 당신은 아즈샤라 오리유저 와저씨 와줌마...

 

 

 

자 2년전으로 돌아가볼까요?
옛날옛날 평화로운 디씨길드가 있었어요
평화로운 디씨마을에서 아이들은 행복하게 랩업을 했답니다
하지만 여기엔 악의씨앗이 자라나고 있었어요.
바로 최지우와 김유식이란 두 도적이 문제였더랬드랩답니다
둘다 아이템욕심 존나 심하고 지밖에 모르는 싸이코샛기들이었어요.

어느날 디씨길드의 고랩님이 "줄리의단검" 을 먹고오셨어요

그리고 자기는 안쓸거라며 도적들끼리 주사위 던져서 이긴사람 준댔어요.
도적들은 정팅날 모여서 주사위를 던지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 님하가 그 일을 까먹었는지 어쨌는지 어느날 뜬금없이 쌩뚱맞게 접속해서는
"줄리의 단검 먹을사람~손!" 이랬어염
그때마침 접속하고있던 유식이가 손~ 해서 낼름먹었어염

줄리의 단검에 눈독들이고 있던 최지우는 그일을 알로서는 조낸 김유식에서
개발롬 소발롬 욕을 했어염
유식이도 지지않고 /반사 했어요. 조낸 싸움났어요

그때 길마 '개구리'가 접속했어염. 싸우는 쉐키쉐키 길드탈퇴시간다고 협박했어요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이번엔 '제이나의 점화봉'이 문제였어요.
'고복수'라는 사제와 '지아'라는 바봅사가 붙었는데.. 둘다 접해있지않아서
고복수 대신 '뉴온'이라는 냥꾼이가 지아대신 '루이체'라는 주술사가 주사위를 굴렸어염
그래서 뉴온이 이겨서 점화봉을 먹었어요.

근데 멋도 모르고 뒤늦게온 최지우가 쌩뚱맞게 조난 띠껍게도 뉴온에게 왜
사냥꾼주제에 마법봉 굴리냐고 ㅈㄹ했어염
평소에 최지우 시러하던 뉴온도 지지않고 조낸/반사/반사해서.. 또 싸움났어요

최지우는 조낸 두고보자~ 이러면서 평소에 잘놀던 정대만일파를 이끌고
저녁에 접속해서 조낸 유식이 단검사건부터 시작해서 개발놈 소발놈 길칭에 깽판을
치기 시작했어요. 길창은 개판오분전 되었어요. 개구리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했어요

길드에 있던 중고랩들 /탈퇴/탈퇴.. 러쉬 시작했어요

존내 설레발치고 나갔던 정대만 및 최지우 일족은
'호드힘내세요우리가있잖아요'라는 같잖은길드를 차렸어요.

하지만 정대만은 친 개구리파였던 이유로 조낸 따듯한 회유와 설득을 당했어요.
결국 하루만에 다시 디씨길드 들어왔어요

하지만 친 개구리파가 아니었던 뉴온,쉐바,타이라무,고복수.. 조낸 찬밥신세였어요.
관심도 없었답니다~

길드내에서 이 버려진자식들과 친하게 지내던 타어룬토템이란 소가
최지우 정대만일족이 다시 늠름하게 개선장군처럼 길드에 입성하는 모습을 보고
존내 열이 받았어요.

그리고 /탈퇴를 했어요. 그리고 버려진자식들과 최지우 정대만일족에게 반감을 가지던
하르펠,전투기,유벤투스,죽을만큼사랑했다,인세인,insanejune,마셀린 등등등을 끌어모아서
길드를 만들었어염.

이게 지금의 "Rage of frostwolf' 길드지염

두 도적에 의해서 반동가리가 난 디씨길드는 점점 쇠약해져갔어요
개구리는 망한길드를 바라보며 주체못할 자괴감에 빠져 점점 와우를 게을리했어요

결국 정대만이 정권을잡고 오피서가 되었어요
최지우도 한자리 해먹었어요

레이지길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김유식이가 안에서 또 깝쳤는지
짤려나갔어요

지금상태는 두 길드모두 ㅉㅈㅉㅈ한 상태랍니다~^ㅇ^

이상. 옛날옛적에 끝~

 

 

 

 

 

 

 

 

 

 

 

 

 

 

-에필로그-

 

디씨길드는 뒤에 W A R N I N G 이라는 길드로 바뀌었다가 멸망했고

디씨 사람들은 이른바 '네똥기' 라고 해서 네놈은 그저 똥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기계로 헤쳐모임.

Rage of frostwolf 는 지금도 남아있어 와저씨들이 간혹 떨리는 손으로 게임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