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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94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m41★
추천 : 26
조회수 : 171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5/26 15:42:4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5/24 23:23:36
항상은 아니지만 내가 살고있는 집이있다는거, 나와 가족들이 온전한거,
항상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을 수 있다는것,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것으로도 난 감사해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자신이 불행하다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렇게 컴퓨터를 하고있으면서도요?
지금도 북한어린이들은 하루한끼를 못 먹어 굶어죽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다고 하는데... 학교급식반찬에 투덜거리는 제 친구들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 밥을 먹고싶어도 못먹는 결식아동과 북녘어린이들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날이 가면갈수록 자신이 행복하다는걸 잊고 사는 현대인들을 생각하며 그냥 주절주절 썻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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