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표중 하나가 공헌도/기운을 100은 찍는 거였어요.
있어도 있어도 모자란게 공헌도랑 기운이고, 제작도 사냥도 어중간하게 손을 댔더니 항상 모자라서 허덕허덕;;
하루는 채집, 하루는 생산, 언제는 7시간동안 낚시도 해보고 그러다가 밀린 퀘스트도 해보고...
아직 만렙도 아니고 이제 겨우 공헌도 100이지만 (기운은 아직 83밖에 안되서 반쯤만 달성이지만요) 기뻐서 글을 쓰러 왔습니다!
어제오늘 밀린 퀘스트 하다가 처음으로 칼페온에 가보고 렉에 헉헉대며 찰흙으로 내려서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음 퀘를 해볼까, 하다가 왼쪽 위를 보니 공헌도가 100!! (물론 쓰고있는게 있어서 여유분은 18이지만ㅠㅠ)
우왕우왕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기분좋아서 예쁘고 사랑스러운 자캐샷을 투척하고 이만 마저 퀘하러!!
칼페온 수도에 다녀오느라 찰흙으로 플레이할때! 하지만 찰흙이여도 예쁘지 않나요..?
이건 텍스쳐도 그래픽도 모두 최상일때, 그래픽이 좋으면 더 예쁘긴 하죠 핡핡
비와서 피부가 반짝반짝♥
평소에는 텍스쳐는 높게, 그래픽은 중간이나 낮음으로 플레이합니다. 그래도 충분히 예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이만 자캐자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