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94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복절특사★
추천 : 5/5
조회수 : 337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7/08 18:16:50
아 저 이해가 잘안되서그러는데요
분양합니다 하면서 책임비는 뭔가요?
저 유기견보호소에서 대려와서 저희 강이랑 3년째 정말 잘지내요 책임비 없이데려왔고요 그당시 사료만살정도로 사정이 좋지않았지만 tv동물농장에 그 안타까운 유기견 유기묘를보고 몇날몇일을 고민하다
저희 강이를데려와서 없는살림에 병원도가고
미묭기계도사고 또 미용실에도 맡기며 정말 3년간
형제처럼 지내고있어요 근데,,,
그 책임비라는게뭔가요 저 만약 저희 강이에게
책임비라는게 있었다면 그당시 형편때문에
못데려왔을거에요 그렇다면 지금 강이는 어찌됬을지
모르죠
잘 이해가 안가서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분양받을사람에 마음가짐 행동을보고 분양을해야하는거아닌가요 솔직히
5만원 줬다고 잘키울까요
애초에 악한마음이면 5만원주고 10만원에 다시 팔지요
말그대로 5만원에 그사람이 동물을
강아지든 고양이든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묻어나는게 아닐텐데요
그사람 집형편이 넓으면요?
그사람이 부유하면요?
.말그대로 그건 분양하는사람 마음 편하자고
5만원이란 책임비를 걷는건아닌가싶어서요
그랬다면 지금 제 옆에서 자고있는
우리 한강은 어디 유기견 보호소에서 이미 죽어없어져있을지도모르겠네요 ,,, x랄같네
이 글쓰는 이유는 너무 안타까워서
보살피고싶어서 데려오고싶은데
뭣 하면 책임비 운운하는 사람들때문에 답답해서 씁니다,
그 5만원으로 진정 한생명을 책임질수있다생각해서
그딴 책임비용을 달라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그 사람에 진실성을 판단할 시간도없어서
5만원 따위에 믿으시려 무책임한 5만을 내이시는건가요
진정잘 모르겠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