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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비판 = 박주영 친양 입니까????
게시물ID : soccer_94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율
추천 : 4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02 09:31:53
김신욱 선수 열심히 노력했고 투지 넘쳤던건 인정합니다.
매번 기회때마다 정말 안타까워하고 열심히 뛰려 하는 모습은 카메라에 자주 잡혀서 좋더군요.
다만 미들진에서 배급을 못해준 탓도 있지만. 김신욱 선수 움직임 자체가 그렇게 좋았다고 생각 안합니다.
애초에 공중볼만 강점이 있는 선수가 아닌데도 공중볼로만 센터로 연결되는것 자체가 공격수가 그런 위치에 서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몇번의 기회도 아쉬운 퍼스트 터치로 날리는 모습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동료 선수들과 호흡이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만 고군분투했다구요? 동료 선수를 활용못하고 혼자만 열심히 뛰어다닌것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김신욱 선수에게 아쉬움을 느끼는것 자체가.
김신욱선수가 얼마나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았기 때문이구요.
이런 아쉬움을 표현하는것도 김신욱 선수에 대한 애정이고 기대인건데.
김신욱 칭찬하시는 분들 글과 댓글에는 왜 항상 박주영으로 끝나나요?????
박주영 저도 싫습니다. 경기에 출전도 못하는 선수와 김신욱선수가 왜 동급으로 취급되어야 합니까??

다만. 김신욱선수가 이대로 공중 헤딩볼 몇번 하는걸로 끝나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지동원 선수라던지. 오늘 후반에 이승기선수도 꽤 움직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구요.
이런 다양한 발전가능성 있는 어린 선수와의 경쟁과 연계라던지. 아니면 그나마 오늘 경기에서 몇번의 헤딩경합에 성공하는 모습 보여줬는데.
이 헤딩경합에 따른 세컨볼을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김신욱은 헤딩 머리에 맞췄으니 성공한겁니까??? 공격수는 골로. 득점으로 말해야 하는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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