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동원 선수가 꼭 이루고 싶어하셨던게 롯데 감독인데...

오늘 경기만이라도 명예감독님으로 영정사진이라도 감독석에 모시고 경기하면 어떨까요?

물론 영구결번이나 추모행사는 진짜 당연한거고...안하면...진심으로 롯데 버립니다..뭐 말장난처럼 롯데팬 안하고 자이언츠팬 한다..뭐 이런거 아니라 진짜 다른팀으로 갈아탑니다..뭐 니까짓게 가던지 말던지 할수도 있지만...뭐 사실이기도 하지만......당연히 해야할건 하고,,,,

명예감독으로라도 고인의 유언 비슷한 꿈을 이뤄드렸으면 좋겠습니다...양감독님 앉으시는 의자에 고인의 영정사진 하나만 모시는거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