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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은 언론사도 문제지만 네이버부터 조져야 함
게시물ID : sisa_948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來人
추천 : 26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5/29 18: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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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jpg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아시아경제가 5월29일 18시16분 편집한 내용
제목 자극적이게 만들어놓고 클릭해 들어가면 제목이 달라짐.

제일 첫번째 기사 
"문재인씨, 폭력배들 거느리고..." 충격발언
클릭하면
정미홍이 했던 얘기를 저렇게 갖다붙임. 뭐 틀린말은 아닌데 정미홍 이름 지워서 의도적으로 문재인과 조폭을 연결시키는 뉘앙스를 풍김.

"세월호 학생들, 카톡에 빠져 탈출 못해" 충격 
이 기사 뉴스스탠드 편집 역시 악의적임. 
해당기사 내용은 경희대 강사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 저런 발언을 했다는 내용인데 
앞뒤 다 짜르고 저렇게만 내보내니 마치 정말 세월호 학생들이 카톡에 빠져 탈출 못한다는 뉘앙스를 남겨 클릭을 유도함.

이걸 가만히 냅두는 네이버 뉴스스탠드 담당자도 문제고.
네이버가 검색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대형언론사들에게는 제재 안하고 중소형언론사만 때려 잡는 것도 문제고.


출처 네이버 홈페이지 메인 아시아경제 뉴스스탠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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