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기억력이 극도로 나빠졌다는 분 결과 나왔나요?
게시물ID : gomin_59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활기찬하루
추천 : 1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04 13:48:28
 제가 그렇거든요. 그땐 회사라서 글을 쓰지 못했는데 ...
건망증은 물통을 화장실에 놔두고 잊어버렸다가 다시 화장실에서 찾으면 왜 여기 놔뒀는지는 기억이 나잖아요. 전 그거 자체가 아에 기억이 안나요. 점점 심해지네요.
아마도 치매 그런 쪽은 아니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직장 건망증이라 생각은 하지만...
일단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신 분이 잊어서 서로 위로나마 하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인지 알고 싶기도 하구요. 
아마 계속 이렇다면 병원에 가게 될 듯 하군요.
부디 끔찍한 병이 아니길 스스로 빕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물어보는건데, 우울증 이런게 오면 행동이 어설퍼 지기도 하나요?
지갑에 돈을 넣는다던가 옷을 행거에 건다던가 하는 행동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부자연스러워 힘이 드네요.
자꾸 의식하게 되구요. 첨엔 조금 귀찮은 정도였는데 요즘은 겁도 나고 힘들어요. 헤헤.
그래도 별 일 아니겠죠? 아니길 빌어봅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