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글을 비판하려면 그 글이 주장하는 바를 제대로 반박해야 함. 그 글은 주로 이중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음. 11개나 되는 문항 중에 한 두개 아닌 것 같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 이건 다른 글도 마찬가지ㅇㅇ 몇 몇 댓글들을 읽어보니 과민반응과 공격이라는 느낌이 강함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이 다른 남자를 좋아하면~ 이라는 점이 이 글의 취약점같은데 필요이상으로 지적질. 그와 더불어 이러한 논의는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을 만들어냄. 제 생각엔 이렇게 꼬투리만 물고 늘어지고 감정에 찬 반박글이 좀 보임. 부분이 잘못됐으니 전체도 잘못되었다→여혐에 대한 비판은 부적절하다
그냥 이러한 여혐에 대한 논의 자체를 억압하려는 것 같음. 오유가 남혐이라는 망상글도 쓰는것도 오유가 남혐이라고 믿지는 않을 거고 그냥 이러한 논의 자체가 불쾌한것 같아요. 많이 부끄러운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