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브이 포 벤타라 ㅂ 로 시작한 말장난. 패러디
게시물ID : readers_18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렉신
추천 : 2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1 03:28:16
봐라! 빌어먹을 병신들의 향연이 계속되는 버러지들의 불만을!
벌레들은 붉어진 사회논란을 비틀어서 자기 방식대로 바꿔버리는
형태를! 붉은 깃발아래 모인 사회주의자나 불붙은 화약을 사랑한
파시즘 병졸들이나 비교해도 별로 다르지 않구나.

병균같이 퍼지고 보드카에 절여진 부랑자 처럼!
진실을 비틀고 거짓을 받들어 보이는 저 모습을!
 
비시 정부 처럼 변질되어 본래 것을 억압하고 바보같은 권력만 보는구나!
그것이 얼마나 비겁한 것인지 알아도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병상에서부터 병풍뒤에 누워 버선 신고 베옷을 입고 관에 비치될때까지!
누구도 현실에 반항하지 못하고 방문뒤에 숨어 방관하고 있는 방임자들!
 
더 이상 빌어봐도 신은 반응해주지 않고
바라기만 하는 기도를 받아주시지 않는다.
 
네 손을 보라, 네 머리를 비워라, 네 가슴을 불태워라.
변하라 바뀌어라 부숴라 죄악을 반복하지 마라
불러도 대답없는 부질없는 희망에 반하지 말라, 직접 반갑게 맞이하러
 바깥으로 벗어나라.
바르게 산다는게 변질되버린 비현실적 모습에 박수치며 분노하라.
 
-------------------------------------------------------
 
딱히 누굴 뜻하는것도 아니고 누굴 지칭하는것도 아니지만
브이 포 벤테라의 ㅂ 말장난을 보니 어릴적 글놀이가 떠올라 왠지
적어보고 싶어졌네요.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이 아직 난 글장난 칠 만큼 글쟁이로서 감각이 살아 있나?
하는 의문심이 들더군요.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나요?
글의 수순을 바꾸는게 낫나요?
 
어릴적 배운 글솜씨로는 제가 얼마나 이상한지 알 수 없군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정리하자면 간단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재밌었습니까 불쾌하셨습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