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혼자술먹고 싶은날이 있었더랬죠.
한 2년간은 그런일이 없더니만.
오늘은 맨정신인데도 괜시리 혼자술먹고 싶어지네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지리도 잘 모르지만...
괜시리 집밖으로 나가 두리번 거려봐야겠어요.
혹시 외대앞 잘 아시는분 계신다면 조용한 바 한번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