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100퍼센트 실화라고 하네요... 
사정상 주인공은 철수와 영희로 하겠습니다 

철수: 영희야 재밌는 얘기 해줄까?
영희: 먼데?
철수: 세가지 이야긴데 다 들어야되.. 
[귀찮으므로 ㅊ 과 ㅇ으로 대처하겠습니다..]
ㅇ: 응 해줘
ㅊ: 첫번째 이야기야 잘들어... 
어느 야밤에... 남녀 한쌍이 오토바이타구.... 
고속도르를 달리구있었어... 
그런데........
남자가 속도를 올리니까.....
여자가 흥분했는지 .... 
오빠달려 ~ 더 세게~~~ 더밟아~~ 라구 하는거야.. 
좀 가다가 갑자기 남자가 오토바이를 세우더니 ..
머리를 때리면서 <span style=";"><font color="silver">
[달리는건 나다]</font></span>라고 했대
ㅇ: 머여 그게..
ㅊ: 아직.. 두개남았다... 잘들어~ 두번째.. 두번째...두번째 이야기다~ 
이번엔 고기집에서 일어난 일이래... 
이번에도 커플인데... 삽겹살을 꾸어먹었대..
근데 남자가 삼겹살을 굽는데 여자는 막 먹기만 하는거야..
남자가 갑자기 굽는걸 멈췄더니 여자가 .. 오빠왜그래? 라구했대..
그랬더니 남자가.... 머리를 때리면서...<span style=";"><font color="silver">
[고기굽는건 나다]</font></span>라고했대.. ㅋ 웃기지?
ㅇ: 웃겨 그게웃겨??? 아 빨리 다음얘기 해바..
ㅊ: 알았어..그럼 한다 .. 이건 네번째 이야긴데... ..........
ㅇ: 어? 왜 네번째야 ? 세번째는??????
ㅊ: <span style=";"><font color="silver">
-머리를 때리면서 [얘기하는건 나다]</font></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