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던질 생각이 없었다 = 증명불가 and 탑 안주면 미드뜀이란 말 자체 팀원 멘탈브레이커 인증
그리고 작성자님이 왜 가해자죠? 무단주차한 사람 경찰에 신고했더니 내가 가해자 되는소리 같이 들리네요

이유가 어쨌든 절대 던질 생각이 없었다는 건 개소립니다.

111 패드립, 현피드립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조롱을 한건 가해행위 아닌가요? 또한 명확한 증거자료 없이

글을 기재하여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이 보는 장소에서 대상에게 모욕을 주었는데 이는 심하면 고소까지도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픽창에서 탑안주면 던지겠다고 하는 협박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많은게 가려지는 듯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애초에 게임내에서 패드립이 나왔는데 그럼 그게 1순위인거지, 게임을 잘했고 못했고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거기에 작성자분은 그 대상자에게 조롱을 한거라구요.

그리고 작성자분은 계속 해프닝이라 말씀하시는데, 그게 해프닝이 되려면 대상자분까지 해프닝이라 인정해야 해프닝이 되는 겁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을 생각해주세요.

자 이제 걸고 넘겨진 베오베글 작성자가 등장하면 새로운 콜로세움의 시작일까요? (농담입니다. ㅎㅎ)

제 글을 보고 몇몇분들이 제가 도발했거나 약을 올리면서 욕설을 유도했다고도 하시는데...
사실 그럴 경우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서로가 욕하고 싸웠거나 일부러 유도했다면 말이죠...
(얌마 쫄았냐, 욕해봐 등)

왜 제 글을 자꾸 언급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따지자면 트롤링은 게임내의 문제 입니다. 비매너 플레이이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과 짜증을 유발하는 플레이이므로 게임회사인 라이엇이 제재 규정을 만들어서 관리해야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위를 보고 욕설이나 협박등을 하는건 형사사건으로 넘어가는 부분인겁니다.

분명히 죄(?)의 크기 차이가 있다는 거죠... 욕먹을만한 짓을 해서 욕먹은 것이다. 라고 한다면 고소당할 짓을 했으니 고소당하는 겁니다....
아무것도 없이 고소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아무튼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나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만...... 많이 아쉽네요.

다른 사람을 언급하면서 무언가를 하려면 대단한 각오를 하셔야하는 겁니다.
(가령 상대방이 명예훼손으로 걸수도 있구요. 명예훼손은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걸릴 수 있습니다. 그 목적이 공익을 위해서가 아니라면요...)

ㅡㅡ
자르반이 픽창에서부터 '미드나 탑안주면 던진다' 고 이미 한번했고
또 답답한 팀원이 미드합류하라하고 그만죽으라고하니까 '미드로달려드려요?'라며 또 트롤링하려했다는거에서
애초부터 트롤링 하려는 의도없었다는건 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