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에 이라크파병을갔다가 쿠웨이트에서 한 4개월머문적이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메르스랑 비슷한증상을 앓은적이있긴한거같네요..
그때당시에 체육관을 하루에 2번이나 갈정도로 체력관리를 잘해서 천식도 있었는데 운동으로 어느정도 극복했었음. 다 나은건아니고 사용량을 줄이는 정도긴했습니다.(asthma가 있어서 inhalor 랑 advair disk type 보라색을썼었음)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설사를 하루에 20-30번을 하고 고열에 시달리고 메스꺼움이 살짝있었는데..( 그당시엔 음식을 상한걸 먹어서 그런거라생각했음.) 그리고는 한 일주일-10일간 고생한적이있는데..
군 병원을 가도 이유를 모르고 해열제랑 설사 멈추는 약만 받은기억이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메르스는 아니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