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지금 20살이구요 제가 작년 12월 한달동안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요. 시급이 3600원이에요 ..ㅋㅋㅋ 시급이 3600원인데 왜 했냐고 물어보시면.. 엄마가 여기밖에 허락을 안해줬다는 핑계밖에 댈수 없네요 ㅠㅠ 암튼 거기다가 사장이 자기 매출액 나중에 들어온다고 뻐기다가 12월 월급이 어제 들어왔어요. 예상한 금액에서 대략 4만 얼마가 덜들어왔길래 전화해보니까 처음 3일 시급은 견습기간이라 6개월 이상 일해야 준다는 이상한 소리나 하고 ㅋㅋㅋ 이런저런 이유로 신고할 생각이있는데요.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신고 절차가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유 여러분에게 여쭙고자 해요 .. 혹시라도 보복전화나 삼자대면 같은 일이 있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