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많이 봤던 글중에 "사랑한다 의 반대말은 사랑했었다 이다." 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모두 공감할때 저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제생각엔 말이지요. 그것이 윗 이야기 처럼 진짜 사랑이라면, 결코 변할 수 없는 성질이라 생각 합니다. 아니 사랑의 속성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의지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헤어져도, 떠나가도, 한쪽이 죽어도, "사랑했었다." 라는 식으로 가변성을 가진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내가 지금은 다른 이와 함께 있어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는 다고 봐요. 그런입장에서 제 생각에는 "사랑한다." 의 반대 발은 "사랑인줄 알았다." 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