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 저는 '걸어다니는'님의 손거울 나눔에 당첨되었습니다!
2014년 11월에 받은 나눔을 왜 이제야 인증하느냐구요?
제가 멍청한 짓을 저질러서요.....ㅠㅠ
나눔당첨에 너무 흥겨웠던 나머지 저는 주소를 덜쓰는 똥멍청이 같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슬픔의 시간을 보내고 저의 멍청함을 인정하며 깡소주를 까던중
걸어다니는 님께서 두번째 나눔 배송할때 제 손거울을 보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헐
님 천사세요???
2015년 1월 세번째주에 우편이 도착했어요!!!
그럼 이 우편 제가 해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오!오!오!
스누피!!!!!
개귀여워!!!!!!!
귀여운 스누피 손거울 저희집 아씨께 자랑했어요
이게 무었이냐? 하고 물으시더니
이내 얼굴을 비추어 보시는게 마음에 들었나봐요!ㅋㅋㅋ
'걸어다니는'님사랑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무거운 선물 준비했습니다!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