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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 아줌마 사고났어요.. 속상해요..
게시물ID : car_94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
추천 : 2
조회수 : 213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5/22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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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고 매번 눈팅만 하다가.. 하도 답답하여 글써요..ㅠㅠ 오유에 올리는 첫글이.. 차사고 글이라니..하.. 저는 4살 남자아이를 둔 면허딴지 1년, 운전한지는 5개월정도되는 차알못 아줌마예요~ 오늘 아이데리러 어린이집 갔다가 어린이집 앞에서 사고가 났어요 저는 사진에서 보시면 마티즈인지 모닝인지 앞에다 차를 세웠었고요 아이 픽업해서 태우고 룸미러 사이드양쪽 다 확인하고 살짝 후진했다가 핸들을 왼쪽으로 틀고 악셀에 발만 올려놓고 거의 다 나온 상황에서 뭐가 쾅 하더니 제 옆으로 택시가 지나가더라구요 순간 브레크 밟고 옆을 보니.. 택시가 뒤집어질뻔.. 정신차려서 차에서 내리고 택시 아저씨께 거기서 그렇게 빨리 오시면 어쩌냐고 말하고 나선 보험을 불렀는데요 여기까진.. 장황한 상황설명이구요.. ( 죄송해요...ㅠ ) 저희 보험에서 왔는데 예상 과실이 제가 8 택시가 2 라는 겁니다.. 제가 정차중이었다가 움직인거라면서요 차알못이라 그런지 그렇게 억울할수가 없더라구요.. 현장상황이 어린이집 근처이기도 하고 거기다가 골목이 사거리거든요 근데.. 그렇게 빨리 달릴수 없는 도로인데 택시가 뒤집어질뻔하다니요..!! 너무 몰라 억울한건지.. 억울해도 되는 일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저희차는 블박이 없어서.. 일단 저희보험사에서 택시블박 가져간 상태이구요 어느정도 제 잘못이 있다면 인정은 하지만 8:2는 과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괜한 고집을 피우는 것일까요..? ( 블박없어 현장사진 올려요 )
출처 차- 신랑의 것
사진- 나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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