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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꿈에 503호가 나왔는데…
게시물ID : sisa_948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이크맨이아
추천 : 2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30 11:29:49


갑자기 작년에 황당한 꿈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작년 12월쯤인것 같습니다. 한참 시끄러울 때죠. 국정농단, 미용시술, 약물반입 등등..

 


503호가 저희 어머니 (본가) 숨어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한테 따졌죠. 503 내놓으라고, 할말이 많다고.

어머니랑 실랑이 하다가 결국 어머니가 안에 저를 들였습니다.

 

집안에서 제가 503호에게 뭐라뭐라 말을 많이 했습니다. 당신이 행동이 어떻고.. 나라꼴이 어떻고..

그러다가 503호가 슬쩍 뒤로 돌아가더만 갑자기 (마약?)이든 주사기를 들어 목에 ! 꽂았습니다.

저는 쓰러져서 몸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버벅댔습니다.

그렇게 고통스럽게 버벅대고 있는데…

 

 







저희 마누라가 깨우더군요. 뭐그리 요란스럽게 자냐고.. 가위눌렸냐고…

출처 제 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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