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로 난민촌에서 사냥하다가, 엘리언교 npc(이름이 기억이안남..)있는 쪽 말고,
다른곳에 있는 주민들을 발견해서 주민들 하나하나한테 다 말걸어봤는데 이 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아마도 아내는 오염되어서 방책 바깥에 있는 몹들처럼 돌아다녔었나봅니다 ㅠㅠ 그리고 이 NPC는
항상 비슷한시간에 방책 너머로 보이는 아내를 지켜보고있었나봐요..근데 일주일째 안보인답니다 ㅜㅜ
아마도 엘리언교나, 유저한테 죽임을 당했다는걸 암시하는것 같네요..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이거말고도 검은사막에는 안타까운일이 곳곳에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