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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6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배욳★
추천 : 4
조회수 : 18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2 00:20:40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새벽 4시, 집으로가는 골목길
나를 천천히 쫓아오는 의문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일행을 발견하고
봉고차에 있는 일행을 보고 웃으며 말한다.
얘 맞네. 재워서 차에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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