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적폐세력의 적폐청산을 방해하는 움직임이 점점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에게 기밀정보의 제공을 거부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2. 4대강의 보를 열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사실상 거부한 관련 공무원들.
3. 사드를 몰래 반입하고 대통령에게는 비밀로 한 국방부장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저들이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민주주의 체제와 국가 안정성의 근본을 뒤흔드는 사건입니다. 군이 수구적폐세력을 뒷배삼아 정권의 통제를 벗어난 겁니다.
그런데 언론은 이런 심각한 문제를 보도하지 않거나 짧막한 단신으로만 처리해 다른 기사들에 묻혀 사람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정말 쿠데타까지 일으키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