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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소리들었네요..ㅡ.ㅡ
게시물ID : gomin_1327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기노예
추천 : 0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22 06:37:13
올해 19살의 학생인데....
흑...잠깐 눈물좀닦고....
오늘 머리에변화좀 주고싶어서 동네 미용실을갔어요
그런데 미용사아주머니는없으시고 할머님?한분이
앉아계시길래 염색하러왔는데 미용사아주머니 어디나가셨냐고 물어보니 앉아있으란거에요..
앉아서 폰보고있었는데 할머니께서 전화로..
"아줌마 한분 오셨어. 염색한다고 ~ 어어 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모르겠다 언제들어오니?"
라며 말하시는데 바로앞자리 앉아있던제가 못들을리없죠 ㅡ,.ㅡ 어..뭐지 하고생각했는데
할머님께서 2시쯤에 들어온다고 그때오라시는거에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나갔는데 기분상해서 안갔어요..
흐어엉어어어엉 ㅠㅠㅠㅠㅠ
요새 살이쪄서 아줌마몸매는인정하는데 
19살한테 아줌마라뇨ㅠㅠㅠㅠㅠ
옷차림은 흰와이셔츠에 검정스타킹 검정A라인 치마에 자켓을 입고갔는데...
아 충격받아서 집에서 머리짤라버렸어요
내긴머맄ㅋㅋㅋㅠㅠㅠ 아 전미쳤어요.
후회되네요.

날씨좀풀리면운동다녀야겠어요 아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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