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혼술남녀' '삼시세끼' 등 TV프로그램 시청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사실이 재판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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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조 전 장관으로부터 '대통령님! 시간 있으실 때 혼술남녀, 질투의 화신이라는 드라마나 예능 삼시세끼 세번째 시즌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유게나 연계로 가야할 기사인가.....;; 아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30163948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