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놈들이 지금와서 공부안한거 후회하고 이제 열심히 산다 라고 말할땐 정말 우습고 가련하기 짝이 없다.
방금도 주제파악못하고 선생질 한다는 깡패출신 삼수생 하나 봤다. 가당키나 한일인가.
어릴적 자기 흥분하나 주체못해 허구한날 주먹질이나 해대며 약자란 약자는 전부 괴롭히고 날려버린 이빨이 한주머니요 터뜨린 고막이 댓평인 것들이.
자기 행동은 후회해본적도 없이 나이쳐먹은 지금까지 허세만 잔뜩남아 여기에 글싸지른다.
그 더러운 성깔머리는 역시 나이를 똥꼬로 먹었다는걸 수학적 증명이라도 하는듯이 댓글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깝치지 말랜다. 나한테 한말은 아니었지만 역시 개버릇 남못주는구나 싶었다.
후회, 라는 말을 참 함부러 하는 사람들이다. 공부 안한것 때문에 배곯아서 후회하지 자기 잘못한건 절대 인정 안하는게 양아치들이다. 그 언젠가라도, 자신이 휘두른 주먹에 고통받았던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슬퍼한적이 있었는가.
과거를 후회하지 못하고 과거를 책임지지 못하고 과거를 숨기고 잊으려 하거나 과거의 악행을 자랑하듯 떠올리는 쓰레기가. 양아치주제에 선생질을 한다는것은 주제넘은 짓이다. 자신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인간이, 자아 정체성조차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책임진다는게 가당키나 한가.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는것이다. 양아치는 사회의 쓰레기가 본질적으로 해야할 일이 있지 않은가. 양아치는 짜장배달을 하는게 결국 운명이고 그 죄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