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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49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령★
추천 : 4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25 09:53:42
지금 폰으로 쓰고있고 여친이 읎음으로 음체로 쓰위겠음
나는 오늘 알바를가서 일찍 일어났음 하필이면 눈와서 화이트크리스마스임
알바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는데 키가 훤칠하고 잘생긴 남성이 있었음
키작고 못생긴 나님과 비교하니 자신이 슬펐음
암튼 멋진남이 내려서 버스정류장을 두리번 거리는데 숨어있던 여자친구가
쪼르르 달려 나와 해맑게웃으며 팔짱을 낌
그모습을 보고 괜히 나도 크리스마스로 기분이 들뜸
나님 카페에서 일해서 커플들 많이 오는데 그 커플 만약 오면 커피를 공짜로 올까함ㅎㅎ
필력도 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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