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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도, 더러운 日 편파판정에 또 당했다…남자 단체전 준우승
게시물ID : sports_94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쿨서태웅
추천 : 6
조회수 : 15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31 23:44:18


예상은 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 난무했다. 대회 개막 전부터 부도칸 마루도 밟지 못하게 하는 등 종주국 답지 않은 텃세를 부린 일본. 전통적인 편파 판정은 극에 달했다. 승부처였던 세 번째 대결에서 박병훈이 마사히로의 머리를 정확하게 가격했으나 심판진은 깃발을 들지 않았다. 유제민 이강호도 상대를 타격하고도 점수를 인정받지 못해 애를 태웠다. 이틀 전 남자 개인전에서도 장만억이 준결승에서 아미시로 타다카츠와 겨뤘을 때도 머리치기를 인정받지 못해 3위에 그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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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은 울음바다였다. 국제검도연맹(FIK) 부회장인 이종림 대한검도회 회장이 직접 선수단을 찾아와 위로의 말을 전했으나 끝내 울음을 참지 못했다. 억울한 마음에도 심판 판정에 무조건 따라야 하는 종목의 특성상 고개를 떨어뜨렸다. 특히 세계선수권 5회 연속 출전한 ‘살아 있는 전설’ 이강호는 생애 마지막 무대가 될지 모르는 가운데 후배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뭉클하게 했다.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에 간것일텐데 이렇게 쓰레기 판정에 우네

피겨도 그렇고 스포츠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발레같은 콩쿨에서도 잽머니 유입되서

수준 하락에 개판이라는 이야기 몇년전에 들었음
출처 http://www.sportsseoul.com/?c=v&m=n&i=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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