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의 기준이 되는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렇게 갓난아기 과정을
그리고 유아기를 거치면
어린이집 3세 유아적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그리고 7세에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벅찬 기쁨을
일학년부터 삼학년까지
읽고 쓰기 덧 뺄셈 배우며
유아기를 벗어나 학생이
점차 되어가는 기초 공부
사학년부터는 난이도 상향되고
조금은 많아진 학습량이 힘겨운
그래서 몇몇 지친 학생들이
이때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
내용 잘 모르는 학부모는 담임을
또는 친구 탓하는 일도 생기는
곧잘 열심히 따라오면 계속
상급으로 전진하게 된다는
그렇게 성장 발달하면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개인의 특성이 나타나는데
그 장점 찾아볼 수 있다는
개인 특성을 빨리 발견하면
제 삶 더 빨리 바뀌기도 하는
평가라는
일반 사회적인 평가는
상대평가와 절대 평가
무슨 목표로 어디에 중점 두고
누가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따라
쓰임새를 정하고 그런 이 찾아
뽑았으면 그 능력에 맞게 쓰는
그래서 평가는 세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일반 직장인들도 수시로 또는
연말이 되면 누구나 평가받는
상을 주고받거나 표창해야 할 때
상대적 평가는 필연코 이루어지는
모든 이에게 격려 차원에서 상을
모두 주면 좋은 일이긴 하지만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 누구를
선택해야 할 때는 상대평가
그럴 때는 공정한 평가를 하고
그에 따른 결과로 선택하게 되는
그래서 현대생활 사회생활에서는
자기 알게 모르게 상대평가 받는
그래서 집안 꼰대들 잔소리
늘 언제나 반듯한 행동을 하고
말은 고운 말로 부드럽게 하라는
한번 행동한 것은 지울 수 없고
한 입에서 나온 말은 담을 수 없다는
늘 조심하는 것이 삶의 지혜라고 말하는데
본인 스스로 알아야 하는 그것이 삶의 지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