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영화를 보게 된 건 몇 년 전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되었습니다.
그 지인이 영화사상 가장 섹시한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영화를 많이 안다고도 할 수 없다라고 하며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전 영화에 큰 관심은 없지만 평소에 영화를 잘 아는 사람의 추천이니 믿고 보았습니다.
주인공은 유명한 사진사이고, 노동자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공장에 위장취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가장 섹시한 장면은 사진사가 여배우의 사진을 찍는 장면이었는데
섹시한가? 그때 당시엔 파격적으로 느껴졌나? 라는 의문만 들었습니다.
그 사진사가 우연히 살인사건을 찍게되고 그 장소를 다시 찾아가고
이런 스토리였는데 도저히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