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자들은 하나같이 박주영을 찬양할까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박주영이 청대에 승선할 때 부터 지금까지 거진 10년가까이를 찬양해왔다.
이건 정말 의아한 이야기이다. 도데체 별 능력없는 선수찬양은 어디서부터 시작 된거며 누가 이일을 주도하는건지 모르겠다.
설마 박주영이 박통친척이라거나 이런건 아니겠지?(설마..?!)
축협은 뭐때문에 700일 이상 풀경기도 못뛰어본 선수에게 기회를주려고 하고 팀에서 쫒아내려고 하는 선수에게 국대유니폼을 입히려하며
군면제와 돈때문에 국의도 저버린 매국노에게 태극마크를 달게하려는 저의를 알고 싶다.
박주영이 정말 슈퍼스타인가? 박주영이 없다면 우리나라 스트라이커도 없는건가.
경기에 고작 5분남짓 뛴 선수덕분에 경기가 이겼다고 쓰는게 기자로서의 통찰력인가.
이런 글을 정말 수도없이 봐온거 같다. 덕분에 박주영에 관한 기사는 다 보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궁금하다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