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혼자있는걸좋아해요 혼자밥먹고 혼자다니고 혼자하는걸 좋아해요 그런데 늘 그러면서 다른사람의 시선이 신경쓰여요 절 불쌍하게 보는거같고 친구들한테 나이거혼자한다 말하면 왕따같다고 같이하라고 하는데 정말그런가 그렇게볼까 라는 생각에 정말혼자하고싶은일인데도 시선때문에 망설여져요 부끄럽고 괜히 위축되는 느낌을 받아요 그러면서 혼자하는일을 많이 못하게됬는데 다른사람이 혼자하는걸보면 정말대단하다고 저는느끼거든요 근데 다른사람들은 불쌍하다고 외롭다고 생각할까요 ? 정말싫어요 그런시선이.신경쓰고싶지않은데 말이 쉽지 신경끄는거조차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