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취미가 게임인지라 나름 게임을 이것저것 손대본 사람입니다.
문제는 지금까지 제가 손댔던 게임들이 죄다
극현질유도에 발암요인범람 사행성과 한탕주의의 끝을 달리는 넥슨을 주깁시다 넥슨은 나의 원쑤
그러한 게임들이었다는...
요새도 한창 게임하나 미친듯이 하다가
지출내역보고 현자타임 와서 접었네요...
이젠 좀 돈 안들고
(허허 돈 아예 안드는 게임이 어딨겠습니까. 단지 아이템 하나에 40만원씩 날아가는 그런 게임 안한다 이거죠 허허허)
평화롭고 우호적인(?) 마인드 속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찾고싶네요.
아, 각설하고
하스스톤게에 들어온 이유가
아는 형 하나가 하스스톤 유저인데 저한테 하스스톤을 여러번 권하셨거든요
(그때는 과금게임의 노예였죠 허허 나는 왜 자꾸 눈물이 나지)
그땐 그냥 오~ 그런것도 있어요? 하고 끝났는데...
지금 보니 게임 자체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유희왕 생각하면 편하다고 해서...
유희왕 어렸을때 엄청 좋아했거든요.
위에 말씀드린 이런저런 이유로
하스스톤을 한번 시작해볼까 생각중인데
유저분들께 질문 드리고 싶네요
1. 과금, 무과금의 격차가 심한가요?
매달 내 통장의 순결을 뺏어가나요?
2. 멘탈 유지는 용이한가요?
이 두가지만 어느정도 충족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조금씩이나마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