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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을넬름★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1/12 23:50:35
아.; 짜증난다.
어딜가나 다 돈이네...ㅋㅋㅋㅋ
무슨 ....
악에 받쳐서라도 열심히 살아서 돈벌으란 암시인가.ㅋㅋㅋㅋ
차가 경차면 여자도 못만나고,
집없으면 장가도 못가고,
부모가 돈없으면 괄시받는게
현실인가?
아 더럽네...
사회생활 3년차인데....
이렇게까지 뼈져리게 느껴본건 처음이네....
사람이 참 마음도 착하고 예뻐서 좋은사람이구나 싶어서
가까이 다가가니.... 결국엔 '돈'이 발목을 붙잡네....
오유인 안생긴다더니....
어디서 봤는데, 오유랑 결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더럽다......
무능력한 내가....
악에 받쳐 술을 퍼마시고 싶어도,
내일 일할걱정에 술도 못마시는 내가 이렇게 찌질해보이냐.;
아.; 이따위 배설글이나 쓰다니.....
오유님들...
세상살기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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