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희(51) 성주군의원이 지난 2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을 했다.
노 군의원은 지난해 4ㆍ13 보궐선거(성주읍ㆍ선남면ㆍ월항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그는 지난해 7월13일 국방부의 일방적인 성주 사드배치 발표 이후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 홍보단장을 맡아 군민을 대변하고,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맡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 군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집행부는 건전하게 견제를 하고, 동료의원들의 화합에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총 8명의 의원 가운데 4명이 자유한국당이며, 나머지 4명은 무소속이다.
http://www.idaegu.com/?c=4&uid=364263
역시 사드 배치 문제 가지고 더민주 당사에서 시위하는 이유가 있네용 ㅎㅎ
얘네 자유당 새퀴들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