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어깨에 백팩매는 부위에 뼈가 2센티정도 화산처럼 튀어나와있습니다. 정확히 어깨끝과 목 사이에요... 그것도 양쪽어깨에 튀어나와 있는데 어릴때부터 무거운가방을 매면 튀어나온자리가 눌려 아프더라구요.. 근데 이건 수술도 애매하고 그냥 냅두고 살았는데요. 문제가 3월 말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근데 이것때문에 완전군장 등 무거운걸 매는 군대를 빠꾸되는건 아닌지.. 책가방같은 무거운걸 들면 어깨가 아픈건 당연하지만 전 튀어나온 뼈가 아프거든요... 문제가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