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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ventGarden★
추천 : 0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23 06:43:50
살이 좀 쪘더라. 그래서 꿈인가 했어
어쩌면 꿈에서마저 .이렇게 오랫만인데도
나한테 과자며 먹을거를 주며 미안해 하는게 변함이 없는지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다
너무 가슴이 아파 울지도 못하고
숨쉬기가 힘들어 깼다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이 그립다
네가 주었던 사랑이 그립다
당신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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