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데 택시 기사도 분명 당황해서 누가 운전했는지 잘 모를꺼 같아요. (알아도 상관 없습니다)
혹시 몰라 하는 말이지만, 만약 언니를 데리러 갔다는 운전자의 잘못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될 때는
그 언니 보험회사 불러서 처리 하면 될 것같네요.
택시 기사는 그당시 언니가 운전했는지, 동생이 운전했는지 알 방법도 없고, 관심도 없을 뿐 더러,
택시 기사도 자기차 수리만 하면 되지 굳이 누가 운전했으며 따질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잘 처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