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미국 출국 하면서 "한달"후에 보자는 식으로 씨부리고 갔죠.
추측컨데,
정권 초반에 문재인 대통령을 안보에 관한 무능쪽으로 몰고 가려는 계획이 세워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 후 NSC 사건도 그렇고...
이번 사드건까지 해서 계획대로 착착 진행하려다, 여론이 꿈적하지도 않거니와 문재인 대통령 및 청와대의 대응 능력 때문에 불발이 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안보실장 등 실무진이 보고서가 의심스러움을 파고들어서 밝혀냈다니 무섭고 섬찟하네요.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다시 한번 와닿습니다.
청와대에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