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징어 입니다.
글이 3번째 날라가서.. 서론이 없어질 것 같아요ㅜㅜ (흐엉~!)
나눔 처음으로 당첨된거라 너무 신기하구요~!
그래서 후기가 미흡한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려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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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받은 따끈한 아이
식초박스에 담겨진 옷ㅋㅋㅋㅋㅋ
냄새가 향기로워요~! (오해마세요 식초 냄새가 아니라ㅋㅋ 정성스레 세탁해주신 피죤?? 냄새였어요^^)
ㅜㅜ 저렇게 뜯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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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상관없이 저 과자는 제 입으로.. ㅋㅋㅋ
냠냠 맛있어요ㅜ0ㅜ (감격!)
감사합니다!
자 그럼 본격 착샷.. 가용~!
..작년 여름에 빗물에 불어난 오징어 몸매가
겨우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데..
그래도 나눔해주신 님의 몸에는 한참 못미치나봐요...ㅜㅜ
골반에서 잠시 정지했던 바지.. 하핫-_-*
다행히 지퍼가 채워졌어요..!(하아.. 힘들었습니다.)
일자핏 바지가 없었는데~ 좋습니다 허허허헛
티도.. 요즘엔 다 길게 나오거나 너무 짧거나 (내 배꼽을 노출하게끔 ㅜㅜ)
한데 요건 딱 좋았어요!
점퍼가 새하얀 색이군요.. 제 깜둥이얼굴 더 깜해보이네요ㅜㅜ
그래도 디쟈인이 이쁨이쁨 세상에 이렇게 가벼운 털점퍼가 있는지 몰랐답니다!!
꽃샘추위 또 안오려나..?
..예 그래요. 제가 저것땜에 나눔에 제일 고민했더랬죠
저에게 어울릴까ㅜㅜ 받았는데 팔이 씨스루 0_ㅇ
그..그래도 잘 입겠습니다.. 하하ㅜㅜ 얼른 다음 사진으로...!!!
요 옷두 너무너무 가볍더라구요~!
..편해요.. 힛!
냄새좋다 -,.-*
눈 보호하시라구 사진 돌렸어요.. 제 배를 가리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돋보이는 사진입니다.
살을 더 빼던가 해야겠어요ㅜㅜ
그.. 그래도 가리니깐 나쁘진 않죠?^^;;;;;;;;;;
후아! 오자마자 따끈한 후기를 올리게 되어서 다행이예요!
지금이 제일 한가한 날이거든요 홍홍~
날씨도 좋은데 입구 나들이도 가야겠습니다.
미흡한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글쓰려고 맘먹은게 오늘이 첨인데 몇번 날라가니 더 힘들었어요ㅜㅜ
옷.. 잘입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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