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에서 제안되었던 라이트닝 로드의 초기 상태를 보면

 

 

- 블레이즈와 같은 차징식 논 타겟팅 공격 하지만 차징이 끝나면 계속 모이지않고 즉발

 

- 낮은 계수로인한 노답 데미지 마공 600기준 1랭 크리티컬 데미지가 3만에도 못미쳤던거 생각하면 도저히 쿨타임을 가질 마법이 아님

 

- 1랭기준 15초가량의 쿨타임

 

- 협소한 가로축 범위

 

 

 

였는데

 

 

 본섭에 도입되면서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된거같습니다

 

첫번째로 즉발성이 해결되어 풀차징 유지가 가능해졌고

 

이로인해 논타겟팅으로 공격하는 로드 특성상 즉발이 들어가면 명중시키기 어려웠는데 마법을 명중시키기 쉬워졌습니다.

 

 

무엇보다 데미지계수를 왕창늘림으로서 상급마법으로서 가져야될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주는게 가장만족스럽네요

 

이로인해 15초쿨타임과 협소한 가로축범위는 데미지를 명분있게 띄울수있는 적절한 패널티로서 적용하게 된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테섭때 유저 의견수렴을 많이해서 고쳐줬다는게 제일 마음에드네요.

 

 

옛날 같았으면 노답이던가 말던가 난 내가 믿는 길로 간다! 하면서 가차없이 본섭패치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