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능 끝나고 학기 초 까지 열심히 했다가 오래간만에 그리워서 들어온 마비노기 u////u 쪼끄맣던 자캐와 청마는 쑥쑥컸네요 ;ㅁ; ..(의장도 끝나있고 엉엉) 누렙 천 넘기 싫다며 징징 거리며 환생도 안하고 ㅋㅋㅋ(물론 지금도 못 넘음 ;ㅁ;) 추억이 새록새록 해요 u....u 진짜 처음 에린 생활했을 때 다들 너무 너무 많이 도와주셨는데 ... 여긴 길드석이 있었던 소용돌이 언덕이예요 ! 지금은 없어졌지만 처음 들어갔던 길드였고, 길드원들 모두 정말 잘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아요 다들 보고싶당 :) 참 여유가 느껴져서 좋네요! 많은 걸 느끼고 있어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실 담주가 종강 전 시험 폭탄인데 이러고 추억팔이 하고 있어요 엉엉 하기 싫음 엉엉
청마 너무 이쁘지 않나요 퓨릉이 짱 귀엽 엉어엉엉.
종강 하구나서 마비도 다시 열심히 시작해야겠어요 ! ㅇ_ㅇ
p.s. 혹시 자캐 사진 올려주실 분 계세요? 시험끝나면 몇 분 추첨해서 그려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