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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군대에서 쫓겨 났습니다. ㅡㅡ;;
게시물ID : humorstory_95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르
추천 : 1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4/19 10:03:46
4월 14일 전 대한민국 진정한 사나이로 태어 나기 위해.. 군대를 갔습니다... 

그것도 지원 해서 입니다 ㅡㅡ+  

전 논산 훈련소에 입대 하였는데.. 그만 간 이 않좋아서 귀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ㅡㅡ;;

첫날 입대 했던 날에는.. 신체 검사를 하더군요... 그때 신검은 병무청 보다.. 대충 하더군요..

첫날 신체검사 받을때.. 전 혈압이 약간 높은걸 제외하고는 괜찮았습니다. 군의관 님께서는 

그냥 살만 빼면 되겠다고 이렇게 말하더군요. 신검후 내무실 배치를 받고 옷을 갈아있는데..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아무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은 현열 또는 피검사를 했습니다.

전 피검사 에서 걸렸습니다 ㅡㅡ;;  지방간 으로 ㅠㅠ;; 아... 그래서 논산에 잇는 군병원 가서

다시 피검사를 하니.. 집에 가라꼬 하였습니다... 참 존내 열받더군요... 머리 깍고.. 진정한 남자가

될꺼라고 군대 왔더만 집에 처가라고 하니까요 ㅠㅠ;;; 

참 전 운이 없는가 봅니다.. 귀가 판정을 받다니요...

아직 군대 입대 예비 예정자 오유인들 님께 당부 말씀드립나.

체중이 너무 오바이시거나 몸에 약간이 있다면.. 그 부분 정밀 체크 해서 한번 재검을 받아 보세요..

저처럼 바꾸 당하지 말고.. ㅡㅡ;;

전 바꾸 당했으니.. 4급받을수 잇으면 4급받아서 산업체나 갈렵니다..

ps. 군대 5일 생활 했으나.. 군대 생활 하니 이상하게 피부가 좋아 지네...아침형 인간이라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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