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가장 열심히 했다생각했는데
2키로 밖에 안빠졌네요 ㅠㅠ
제가 90키로니까 남들은 한달에 제몸무게면 10키로도 잘만 뺴던데
제가 좀 많이 먹으면서 힘들다고 엄살 부린거였나봐요
솔직히 조금 서운?한데 다시 마음가다듬고 해야지요
좀 더 음식량을 줄여야겠어요 너무 많이먹었던거같아요 ㅠ
차라리 배고픈건 참겠는데 내가 잘 하고있는게 아닌거같은 그 기분은 참을수가없네요
어떻게 빼든 요요는 반드시 올수밖에없다던데
단식원에 들어가거나 원푸드를한다거나 그런 무식한방법이 아닌이상
음식을 최대한 절제해서 먹는게 맞는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