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재밌네요. 파면교사 교육의원 당선…학교는 최악징계 눈앞 … 이란 서두부터 뭔가 
폭풍구름을 몰고올듯한 분위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학교와 파면교사와 뒤바뀐 운명이란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네! ㅋㅋㅋ 대강 내용을 간략히 하자면 재단 비리의혹을 제보했다가 

학교재단의 미움을 받아 한 교사가 쫓겨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 교사가 전에 천안함 사건 
무렵에 지자체 선거하면서 교육감, 교육의원등 기타 함께 뽑았잖아요? 거기서 교육의원으로 
졸지에 당선이 된거죠 ㅋㅋㅋ ‘세상만사 세옹지마’ 라더니 ㅋ 이리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쫓겨난 교사가 교육의원으로 당선이 되니 쫓는자와 쫓기는자 신세가 완죤히 뒤바뀐 거지요! 
서울시교육청은 재단비리 혐의를 받는 서울양x고를 특별감사한 결과 공사비를 횡령하는등의 
비리사실이 확인됐다며 "8명의 재단이사 전원에 대한 취임승인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네요*^^* 

ㅋㅋㅋ 이러니 세상은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니까*^^* 어절씨구 옹헤야! 살판났네 옹~헤야♬ 
사실 인생이란게 이런맛이 있어야 살만한데 말이죠! 다 그런게 아니라 너무~너무 아쉬워요♬ 
진실편에 서서 부정부패를 고발하며는 미움받는, 시스템적으로 악한세상! 선거로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