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청문회에서 문자 폭탄에 대해 말이 많은데.
“예전과 매체가 바뀌었지 않습니까?
국회의원들은 그 삶이나 생활이 온전히 자기 것은 아니라고 봐요.
저도 3년 임기가 남았지만, 국회의원들의 사생활이나 삶이 다 제 것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국민들이 뽑아줬기 때문에 제 삶의 일부는 그쪽으로 담보가 돼 있단 말이죠.
제가 잘하면 칭찬을 해줄 것이고 제가 잘못하면 야단을 치겠죠.
그럼 야단치는 것에 대해 감수를 해야죠. 자기가 잘했으면 칭찬을 받을 것이고 잘못했으면
사람들이 의견을 내겠죠. 후원금을 받는 것, 잘한 것에 대한 칭찬 아니겠습니까?
그럼 잘못했을 때는 잘못했다는 소통의 방법이 예전과 달리
이제 문자메시지라는 것이 생겨났으니까요. 국민들이 그 정도도 못할까요?
저는 그 정도 의사표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읽어 볼만한 인터뷰를 했네요 . 출처에 가셔서 자세한건 읽어 보세요...
출처 |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