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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친구가 알바를했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시물ID : law_11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립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4 09: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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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준 카톡내용입니다. (떡볶이집 알바)
우선 내가잘못한거는 저번주수요일날 먹다걸려서 사장님이 유종의미를 걷자는 의미로 시시티비안보고 봐주셨는데 이번주수요일날 고로케를먹엇다가 사장님이 갯수를 샛던거지 다음날와보니까 하나가 비어서 걸린거고 그렇게 시시티비보다가 다른튀김까지먹엇고 그래서 자기 재산에 손을 댓다며 자기는 한희폰떨궈서 액정깨진거 배상해줫으니까 너네도 내 재산에 손댔으니까 보상을하라며 어쩔거냐고 했지 처음부터우리는 돈으로 배상한다고 말을 안하고 있으니까 계속 말좀하래 그러다가 자기한테 말안하고먹은게 맞는거냐뭐냐햇나 (실은제대로기억안나) 그때내가 맞는거같기도하고틀린거같기도하다 라고햇다가 경찰서가잔소리를 그때부터 햇고 그이후로 훔.쳐 먹엇다고 이건 절도라며 휴지그거쓴거가지고도 지꺼 왜가져가냐면서 절도라고하다가 중간중간 자질구래한거로 들먹이면서 욕먹다가 그래서 결국 어쩔거냬서 내가 알바비에서 드리겟씁니다 라고 햇을거야 그래서 친구가 사장님이 원하시는만큼. 변상해드리겠습니다라고 했고 나도 같은생각이라고했어. 말로 원하시는만큼이라하고 아직 각서는 안쓴상태인데 각서에다가는 원하시는만큼이라고썻다가진짜 존나원할까봐 그게걱정이고 그래서 무튼 우리가 돈으로 준다는말하니까 왜그말이 나오기까지 이렇게 오랜시간이걸렸냐는거임 (사장은 애초에 돈을 원하고있었음) 그러면서 정리를 하겠다 하면서 첫째 내가원하는만큼의돈을돌려준다는의미로각서를쓰겠다 둘째 (기억안나...뭔가 우리랑 알바를 계속할라고했었는대 이렇게되서 속상?아 이건 그냥 그전에 말한건가 둘째기억안나..) 셋째 이러한상황들로인해 어디가서 말하고다니다가 자기한테 피해를 입히면 각서는없엇던거로치고 바로 경찰서로간다 알겟냐 이래서 네 이러고 나옴........ 다음주화요일날 각서써와서 지장찍고 싸인하고 그러쟤 그렇게끝났어..
이런경우인데 몰래 먹은것에는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하겠지만 사장이 많은 돈을 요구할것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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